▲ 파다프 2015 기자간담회 현장. 한선숙 조직위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연극과 무용, 음악, 영상,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을 주제로 다양한 융복합 예술공연을 선보이는 '제5회 파다프 융복합공연예술축제 파다프(PDADF) 2015'가 오는 6월 30일(화)부터 7월 12일(일)까지 13일간 열린다.

지난 6월 17일 광화문 아띠 수피아홀에서 열린 파다프 2015 기자간담회 현장에는 한선숙 조직위원장 및 예술감독을 비롯 김혜정, 송현옥, 안병순 부위원장, 총괄 디렉터 조진희, 홍보대사 차진엽, 극단 서울공장 임형택 연출, 극단 마고 김연주 연출, 김재덕, 정송이, 차민엽, 강소이 등 분야별 참여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한선숙 파다프 조직위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파다프는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으로 좀 더 익숙한 장르간의 결합이 아닌 좀 더 긴밀하면서도 창의적인 장르 융복합을 지향하고 있다. 파다프가 한국을 대표하는 융복합축제로서 성장할 수 있기 바라며, 우울한 사회가 좀 더 즐거운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파다프가 한몫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파다프 2015는 대학로예술극장과 동숭소극장에서 펼쳐지는 해외 초청작 1편, 국내초청작 12편, 국제공동작업 1편, 신진예술가 부문 9편, 파다프 커뮤니티아트 2편 등 총 25편의 공연이 펼쳐지며, 이밖에 파다프 이미지전 전시, 파다프포럼, 파다프 작가와의 대화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해외 초청작이자 개막작인 프랑스 마임이스트 파트리스 티보(Patrice Thibaud)와 음악가이자 배우 필립 레이냑(Philippe Leygnac)의 유머러스한 마임쇼 '코코리코'로부터 시작된다. 신체를 이용한 코미디언의 거장 파트리스 티보와 곡예 피아니스트로도 불리는 필립 레이냑이 다채로운 캐릭터와 불가능한 상황을 통해 현실주의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시적인 진실을 구현한다.

국내초청작으로는 음악극, 다원예술과 국제협력 등에 활발히 활동 중인 극단 서울공장의 임형택 연출이 모자간, 부녀간, 동성애자간 헝클어진 인간 관계를 몸짓과 소리짓, 노래 등으로 관계 회복을 시도하지만 회복이 될지 의문을 갖고 많은 즉흥과 춤과 노래, 연기로 인간 관계에 대해 탐험을 해보는 '회복'을 비롯 블루댄스씨어터(예술감독 김혜정)의 '블루지젤;언위시드', 모던테이블(안무 김재덕)의 '시나위산조', 아리아라댄스프로젝트(안무 정송이)의 '눈물을 닮아...II', 극단 마고(연출 박연주)의 '벚꽃동산 - 진실너머', 정혜민의 'Act%', 이현정의 ''저스트 듀엣, 개와 새의 시간', 이준욱의 'Familiar Stranger - 익숙한 낯선사람', 김혜림의 '空:存I - 즉각반응', 송현옥의 '크리스마스 패션쇼', 안신희의 '왕후의 눈물', 최하은의 'Six Phases' 등 총 13편이 소개 된다.

한, 독, 영 국제공동작업으로는 무브먼트아티스트 박나은과 영화감독 및 작가, 사운드디자이너인 이태리 출신 레산드로 인그리마, 독일 사운드디자이너 야스민 제스가 함께 작업해 존재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본질적인 감정을 표현한 'ANGST[불안;不安]이 무대에 오른다.

신진예술가 부문으로는 연출가 차민엽이 안무가 강소희와 함께 자정이 다되어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의 두 남녀가 겪는 폭력적인 시선, 불편한 친절함 속에서 서로가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표현한 2인극 '바이올런트 아이(Violent Eye)'를 비롯, '피터''스윗 홈 스윗''소경들''The Other''이방인''Hi,힐''Drive'과 전년도 신진예술가 작품상 수상 초청작인 남유정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_오만과 편견' 등 총 9작품이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밖에 일반인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아트1,2가 준비되고 있는데, 커뮤니티 아트 1 - 춤추는 횡단보도는 7월 4일(토) 오후 3시와 6시, 혜화역 1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참여형으로 공연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록색 불 40초 동안에 신나는 퍼커셨 리듬과 비보이, 현대무용이 만나 환상의 춤추는 횡단보도를 만들게 된다. 또한 7월 12일(일) 오후 4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커뮤니티 아트 2 공연이 열린다. 석진욱의 '파더',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의 한국무용 '진풍정', 퓨전 국악팀 아름드리의 '아름드리'와 '사랑여우별', 청년연극 다짜고짜의 '빵가게 재습격',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뮤지컬 동호회 뮤즈토닉의 뮤지컬 무대,  

부대행사로 한국인물작가회 작가들이 파다프 참여 아티스트들의 움직임을 그린 '파다프 이미지전'은 6월 30일(화)부터 7월 6일(월)까지 갤러리이앙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전시된다. 또한 융복합 공연예술의 패러다임과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원탁토론회인 '파다프 포럼'이 7월 10일(금) 오후 2시에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고,  7월 1일(수) '파트리스 티보 & 필릭 레이냑' 공연 후, 3일(금) '김혜정''김혜림''김재덕' 공연 후, 5일(일) '송현옥' 공연 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는 '파다프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파다프 2015 홍보대사는 배우 정보석과 무용가 차진엽이 맡고 있다. 2015 파다프(PADAF 2015)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일정 등을 원하는 경우 파다프 홈페이지 (
http://www.padaf.co.kr)를 참고하면 돤다.


▲ 파다프 2015 기자간담회 현장.. 한선숙 조직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 파다프 2015 기자간담회 현장. 극단 서울공장 임형택 연출이 국내 초청작 '회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 2015 파다프 기자간담회 현장. 아리아라댄스 정송이 대표가 국내 초청작 '눈물을 닮아 II'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 2015 파다프 기자간담회 현장. 극단 마고 박연주 연출이 국내초청작 '벚꽃동산 - 진실너머'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 2015 파다프 기자간담회 현장. 배우 겸 연출가 차민엽이 신진예술가 부문 'Violent Eye'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 2015 파다프 기자간담회 현장. PADAF 2015 홍보대사 차민엽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 파다프 2015 기자간담회 현장. 한선숙 조직위원장을 비롯, 부위원장들과 홍보대사, 참여 아티스트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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