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꿈밭펀딩' 예술나무 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 총 2억 5800만원 모금
- 작년 9월부터 시작되어, ‘2024년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뉴서울cc 모금 캠페인’, ‘후카후카 스튜디오와 함께한 크라우드펀딩, 기부 팝업스토어’등 다양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모금 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2024년 꿈밭펀딩' 을 통해 예술나무 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인 총 2억 5800만원 모금을 달성하였다.
꿈밭펀딩은 아르코 예술 후원 브랜드 ‘예술나무’의 일환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2024년 7월 개관한 '아르코꿈밭극장'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시작되었다.
아르코는 대학로 대표 소극장이었던 학전블루 소극장 자리에 새롭게 개관한 '아르코꿈밭극장'이 어린이·청소년 전용 극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작년 10월 올림픽공원에서 진행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부터, 뉴서울cc와 함께 한 ‘예술나무 갈라콘서트’, 인기 캐릭터 브랜드 후카후카 스튜디오와 콜라보를 통한‘텀블벅 크라우드펀딩,’과 ‘대학로예술극장 기부 팝업스토어’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전년 대비 65.3% 증가한 7,696건의 후원을 유치하였다.
특히, 후카후카 스튜디오와 함께한 기부 팝업스토어는 ‘2024년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행사성 캠페인 이외에도 ‘꿈밭펀딩’의 공익적 취지에 동감한 파라다이스재단, 지에스비즈플, 한국뮤지컬협회 등의 국내 유수 기업 및 예술계 관계자들도 후원에 동참하였다.
꿈밭펀딩 모금액은 어린이·청소년를 위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다 나은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활용될 예정이다.
예술나무 홈페이지(arko.or.kr/supp/) 및 예술나무 SNS 등을 통해 계속해서 모금액 활용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아르코 관계자는“어린이·청소년 전용 극장을 위한 '꿈밭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후원자 및 기업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후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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