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크노팝 유닛 Perfume 퍼퓸, 첫 내한 콘서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일본 테크노팝 유닛 'Perfume(퍼퓸)'이 오는 11월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투어 공연을 펼친다. 한국을 비롯 대만, 홍콩, 싱가폴에서의 첫 해외투어다. 퍼퓸(Perfume,)은 카시유카(카시노 유카), 놋치(오오모토 아야노), 아짱(니시와키 아야카) 여성 3인조로 일본의 여타 다른 걸 그룹들과는 달리 아티스트적 캐릭터를 강조하며 차별화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으로 캡슐(Capsule)의 멤버이자 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음악감독으로도 유명한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서로 합류해 메이저에 데뷔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대중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퍼품은 화려한 조명, 홀로그램 장치 등을 이용한 획기적인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발매하는 싱글마다 오리..
콘서트
2012. 9. 1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