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회태 작가,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 회화적으로 해석한 ‘헤아림의 꽃길’展 개최, 6월 16일(수)부터 29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예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아름다운 조형성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이모그래피(Emography) 장르를 창시한 허회태 작가의 ‘헤아림의 꽃길’展이 오는 2021년 6월 16일(수) ~ 6월 2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이즈에서 개인전으로 진행한다. ‘헤아림의 꽃길’이라는 주제가 갖는 의미는 우주 속의 자연과 인간 대한 사유와 명상이 담겨 있고, 작품의 시작은 각기 다른 기억의 많은 생명체가 하나가 되어 폭발한 것이며 우주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전제 아래 ‘헤아림의 꽃길’이라는 의미를 부여 한 작품 세계이다. 또한 허회태 작가의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점은 세계적인 Art History박사이며 미술 평론..
전시
2021. 6. 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