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Amor Fati) 김연자 단독 콘서트, 9월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아모르 파티(Amor Fati)의 주인공 가수 김연자의 단독 콘서트 무대를 수원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마이크를 멀리 떼서 노래를 부르는 특유의 맷돌 창법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김연자는 오는 8일(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대극장에서 '2019 김연자 콘서트'를 연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서울올림픽 찬가로 발표한 길옥윤 작사․작곡의 ‘아침의 나라에서’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은등’, ‘십분내로’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녀는 2017년부터 역주행 흥행을 시작한 ‘아모르 파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3년 발매된 ‘아모르 파티’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오늘보..
콘서트
2019. 9. 6.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