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 2024 신년음악회 중국 클래식 스타 탕 준차오 협연자로 나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1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2024 신년음악회'가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새해의 힘찬 시작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 클래식계의 대모인 피아니스트 김정자,이경숙 과 세계적인 중국 전통 대나무 피리 연주자 Tang Junqiao가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2024 신년음악회'에서는 KCO와의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한 세계적인 중국 전통 대나무피리 연주자이자 상하이음악원의 교수이며, 중국 현대 음악 분야에서 주요 인물인 탕 준차오(Tang Junqiao)는 뉴욕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
클래식
2024. 1. 2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