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감’해소! 함께 놀아보더라고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에 주목하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도란도란 동호회’의 참여자를 8월 10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2021년 5월 기준 성동구의 1인 가구 비중은 5만 7997세대로 전체의 42.4%를 차지한다. 이중 절반가량인 2만 3000세대(42.6%)가 ‘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이다. 현재의 청년지원 정책은 다가구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청년 1인 가구가 소외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지원정책과 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도란도란 동호회’는 자치운영 동호회 5팀,..
행사
2021. 8. 23.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