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찾아오는 영혼의 구역이 열린다!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 10월 개봉 확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연락이 두절되었던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뇌에 직접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은 '디스트릭트 9'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후 이후 선보인 '엘리시움', '채피' 모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는 닐 블롬캠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특히 감독이 데뷔작 '디스트릭트 9'을 시작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특정 구역에 대한 밀도 있는 접근을 통해 흥미를 이끌어낸 만큼,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이라는 제목은 감독이 선사하는 새로운 구역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닐 블롬캠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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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