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두루미', 문자와 생명의 관계를 68개 작품으로 표현- 9. 14.~10. 17. 문화역서울284,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개최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21: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거북이와 두루미'’가 9월 14일(화)부터 10월 17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전 세계 50여 개 팀, 글자에 국한하지 않고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우른 작품 전시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타이포잔치에서는 ‘문자와 생명’을 주제로 다룬다. 전시 제목 는 1970년대 한 텔레비전 개그 프로그램에서 유행했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으로 시작하는 인간의 장수를 바라는 문자 80개로 구성된 이름의 일부를 활용해 생명과 문자의 관계를 표현한 것이다. 전시..
전시
2021. 9. 15.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