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탐 제33회 정기공연' 3월 20일- 21일 이화여대 삼성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현대무용단-탐 제33회 정기공연’이 2013년 3월 20일과 21일(오후 8시)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현대무용단-탐은 198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33년째 매해 정기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레파토리 공연' '가을신작무대' '솔로공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등의 기획공연과 국내.외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다양한 신작들을 발표해왔다. 이번 '현대무용단-탐 제33회 정기공연'은 젊은 세 안무자의 신작들로 구성, 서로 다른 주제와 분위기로 각자의 이야기들 펼쳐낼 예정이다. 1부 안무자 심영임은 개성있는 신체언어를 통해 미니멀한 움직임과 상황의 낯설음을 중첩시키며 도시적 성향의 작품들을 공연했었고, 안무자 이혜원은 여성적 신체미와 그로테스크한 움직임의 조우를 통해 ..
무용
2013. 3. 19.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