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명절 기획공연 '새날'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늘극장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명절 기획공연 '새날'을 2023년 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새날'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명절맞이 기획공연이다. 지금까지 6천여 명의 관객을 만나며 “항상 기대되는 공연, 올해도 역시나 신명 나고 아름답다” “현생의 걱정도 잊게 한 시간” 등의 호평을 받았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한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우리 춤 잔치를 펼친다. 2023년 '새날'은 총 6개 소품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시작은 한 해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원작 강선영, 재구성 양성옥)가 연다. ..
무용
2022. 12. 28.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