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세계최초 대규모 '로이터 사진전'에 목소리 재능기부 참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배우 진구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의 오디오가이드는 전시회를 대표하는 주요사진 20여점의 설명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사진을 찍은 취재원인 기자들의 생생한 메모와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태양의 후예’의 서대영 상사로 현재까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진구는 최근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온리(Only)’를 출간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세계최초 대규모 보도사진전인 목소리 재능기부 참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 전 미리 전시작품과 가이드 대본을 살펴본 진구는 “기자들의 생생한 ..
전시
2016. 6. 1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