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상영작 프로그램 섹션 소개
다양한 ‘월드 액션’ 영화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IMAFF)가 ‘월드 액션’ 섹션을 통해 뛰어난 작품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무예 액션 영화와 국제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국내외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의 주요 상영작으로는 ‘퍼스트 러브(First Love)’,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Riders of Justice)’, ‘트리플 스렛(Triple Threat)’이 있다. 퍼스트러브는 미이케 다케시 감독 작품으로, 제72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을 시작으로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등 30여개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폭주 액..
영화
2021. 10. 2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