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기모바 & 티베르기엥 듀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LG아트센터의 2019년 첫 공연은 클래식으로 시작한다, 2월 21일(목) 저녁 8시 '이브라기모바 & 티베르기엥 듀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이 바로 그 첫공연을 장식한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라르스 포그트, 이자벨 파우스트와 알렉산더 멜니코프처럼 각자 굳건한 솔리스트이면서도 뭉치면 놀라운 음악적 합(合)을 들려주는 바이올린-피아노 듀오가 있다. 러시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Alina Ibragimova, 1985년생)와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엥(Cédric Tiberghien, 1975년생) 역시 그 ‘환상의 듀오’ 대열에 선 젊은 연주자들로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한국 무대에 선다. 뭉치면 찰떡 궁합! 이브라기모바와 티베르기엥 음악..
클래식
2019. 1. 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