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 9월 8일~11일 개최,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주최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가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4회의 공연을 펼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은 첼리스트 송영훈이다. 송영훈은 연주자,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MIK 앙상블 등 실내악단에서 활동해왔다. 송영훈은 “이번 2021 경기실내악축제가 기존 클래식의 한계를 벗어나 많은 사람이 음악을 즐길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악감독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이 만나 첫 무대를 연다. 이들은 9..
콘서트
2021. 8. 30.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