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트로이카 페스티벌 2021 제야음악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1년 민간 클래식 연주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단 56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가 연말을 맞아 대표 주최 공연인 트로이카콘서트 시리즈 -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힘든 상황이지만 슬픔 속에서도 흘렀던 음악을 통해 슬픔이 기쁨에게 희망을 건네는 시간이 될 것이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배출한 최고의 멤버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바이올린 4인조 그룹인 KCO 바이올린 콰르텟이 마우러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합주 협주곡으로 함께한다. 대중들에겐 다소 생소한 이 앙상블은 현악기의 꽃으로 불리는 바이올린 특유의 화려하고 솔리스틱한 음색의 하모니를 극대화하여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17년 2월, 예..
콘서트
2021. 12. 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