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국내안무가초청공연 '홍승엽의 댄스살롱' (3.29~4.4)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홍승엽)이 2013년 첫 무대로 국내안무가초청공연 '홍승엽의 댄스살롱'을 3월 29일(금)부터 4월 4일(목)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현대무용의 실험성과 대중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홍승엽 예술감독의 진행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무가 4명(김정은 박근태 송주원 안영준)의 다양한 신작 공연을 소개하며, 안무가와의 대화 및 공연 전후 현대무용 관련 전시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로비 이벤트도 마련한다. 그간 클래식 공연이나 발레 공연의 경우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발레' 등 다양한 시도가 있어왔으나, 현대무용에서는 거의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 형식이 드물었다. 이는 현대무용 자체가 지닌 난해한 ..
무용
2013. 2. 2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