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감과 실용성 모두 갖춰 대중 찾아간 ‘우수공예상품’ 7월 말까지 그랜드 워커힐 호텔 1층‘더 파빌리온’앞에서 진행
- 호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판로 공략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양산 가능한 우수한 품질의 공예상품을 선정하고 유통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의 신뢰감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우수공예품을 선정해왔다. 공진원은 그간 선정된 우수공예품을 알리고 생활 속 공예품 향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우수공예품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휴식을 즐기러 온 호캉스족을 겨냥, 본격적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을 시작했다. 작년 10월 프로모션의 경우 진열된 공예품의 55% 이상이 판매되었고,‘윤철예가’의 윤주철 작가는 한달동안 1,2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비대면 판로 개척 흐름 속에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전시
2021. 7. 14.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