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초대개인전 '월하 박춘근 수묵 진경 산수전'
- 이상화된 세계를 자유로운 필선으로 기교 없이 담아내는 박춘근 작가 -새로운 수묵화 장르 ‘훈민정음 한국화’ 개척으로 한글체의 작품화(2024.4.10.(수) - 4.16(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훈민정음 한국화로 한글체를 수묵화에 녹여내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박춘근 화백의 초대개인전이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무릉도원처럼 꿈에서나 봄직한 선경 –그림이란 어차피 현실의 구원이다. 신항섭(미술평론가) 월하의 산수는 선이다. 지나치게 주관적인 듯싶으나 그것은 고정관념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창작이란 객관성의 타파로부터 열린다고 할 수 있다. 주관적인 세계관이야말로 창작의 원천이다. 그의..
전시
2024. 4. 6.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