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N문화: 광복절, 잊지 말아야 할 항일 의병 이야기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 해방 영웅 의병 이야기 지역문화콘텐츠 포털 ‘지역N문화’ 통해 소개 머슴 출신 의병장 안규홍과 참모 박제현·최초의 여성의병 지도자 윤희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고자 1949년 10월 1일부터 기념한 국경일이다. 광복절을 맞이해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에서는 지역의 해방 영웅 의병 이야기를 지역문화콘텐츠 포털 ‘지역N문화’를 통해 소개했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의병의 고장으로 임진·정유재란부터 한말·일제강점기까지 777명의 의병이 활동한 곳이었다. 보성군 문덕면 동산리 법화마을은 보성 의병의 역사가 남아있는 고장으로 ‘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이 이를 증거하고 있다. ‘보성 안규홍·..
행사
2021. 8. 1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