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기획공연 ‘위대한 예술가 시리즈’ 런칭12월 31일 한국무용의 거장, 국수호의 무대 시작으로예술 각 분야 대표하는 거장들의 무대 관객들에게 소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오는 12월 31일 새롭게 기획한 ‘위대한 예술가 시리즈’첫 번째 순서로 '國舞- 국수호의 춤'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무용, 음악 등 예술 각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긴 예술가를 관객들에게 차례로 소개한다. ‘위대한 예술가 시리즈’의 첫 무대를 장식하는 인물은 한국무용의 거장, 안무가 국수호다. 국수호 선생은 1973년 국립무용단의 제1호 남자 무용수이자 주역 무용수로 활약한 한국무용계의 역사적 인물이며 이후 국립무용단 단장을 지낸 바 있다. 1987년 ‘국수호디딤무용단’을 창단하여 현재까지 예술감독겸 이사장으로서 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그간 무용수이자 창작안무가로서 약 2,000여회의 국내외 공연으로 독보적인 창작활동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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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