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종 타종하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4일에는 평화포럼 참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3일 오후, 합숙 나흘째를 맞은 제27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3 후보자들이 화천군 세계평화의 종 공원에서 세계평화의 종을 타종 하기 전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천군 세계평화의 종은 세계 30개국에서 보내온 탄피와 한국전쟁 유해발굴시 모여진 탄피들을 모아 녹여 만든 것으로 무게 37.5톤(약 1만관), 현재 칠 수 있는 종으로는 세계최대를 자랑하는 규모라고 한다. 화천군 세계평화의 종은 지난 2005년, 파로호와 평화의 댐 지역이 한국전쟁 때 중공군 3개사단 3만여 명 정도를 수장시킨 지역임을 감안, 평화의 댐 일원을 세계 평화의 상징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범종이다. 이날 평화의 댐과 세계평화의 종 등을 둘러보며 평화의 의미를 ..
행사
2013. 6. 24.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