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개성공단 다시잇다 展' 개최‘남북상생의 공간’ 개성공단의 의미와 가치 재조명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개성공단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개성공단 재개의 염원을 담은 전시 '개성공단 다시잇다 展'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때 남북간 경제교류와 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은 현재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로 폐쇄되어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개성공단 다시잇다 展'을 통해 남북교류의 장으로서 개성공단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남북 상생과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 '개성공단 다시잇다 展' 은 ‘길을 잇다’,‘사람을 잇다’, ‘마음을 잇다’, ‘미래를 잇다’,‘평화상점’ 의 총 5개의 테마로 전시를 구성했으며, 개성공단의 역사와 남북..
전시
2021. 8. 26.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