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립정동극장 현판식 오늘(2일) 개최 새로운 기관명 “국립정동극장” 명칭 변경 및 CI 공식 발표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참석창작지원·레퍼토리화로 예술인과 국민 잇는 ‘2차 제작극장’ “국립공연장의 역할과 위상에 걸맞은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이 오늘(2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새로운 기관명을 담은 현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산하 기관인 국립정동극장은 지난 3월 문체부로부터 정동극장 명칭을 국립정동극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를 공식적으로 기념, 선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기관명인 ‘국립정동극장’의 현판을 소개하며 신규 CI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판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철호 국립극장 극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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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