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대표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7차팀이 2일간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5월 1일부터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진행해왔던 연극 운빨로맨스가 어느덧 3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2017년 초연을 올린 이후 오픈런으로 공연을 진행해왔으나 지난 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약 1년간 공연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제작사 ㈜DPS Company가 제작을 맡아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관객들의 호응 속에서 공연을 이어왔던 연극은 오는 31일과 8월 1일 7차팀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7차팀은 초연부터 계속해서 활약해 온 방송인 맹승지를 비롯해 기존에 연극 운빨로맨스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로 관객들을 마주했던 대학로 대표 배우들이 함께 했다. 점에 죽고 점에 사는 운명론자 ‘점보늬’역의 맹승지..
연극
2021. 7. 27.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