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대 조형예술대학 전시 'Portable Wonderland', 10월 17일까지 열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전시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관 A동 1층 전시실에서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장 최유미 교수와 대학원 재학과 졸업생 등 젊은작가 15명이 주축이 된 이번 전시는 인터랙티브, 큐알코드, 영상 등 미디어 작품들이 선보여졌다. 전시를 기획한 이수현 기획자는 "다양한 영상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우리는 예술 작품을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향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머니 속의 스마트폰에, 가방 속 아이패드에, 책상 위 모니터 속에 자신만의 'Wonderland'를 담아두고 꺼내볼 수 있는 시대의 미학을 다양한 형태의 영상 작품들로 표현한 기획전입니다. "라고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전시장 입구 문쪽에는 박지수의 '하잘것 없는 미디어를 통한 극한미디어(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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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