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의 '회오리(VORTEX)' 기자간담회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무용단의 기자간담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렸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은 핀란드 출신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안무의 를 오는 4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은 국립무용단 창단 52년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윤성주(국립무용단 예술감독), 테로 사리넨(총안무), 장영규(음악감독, 국악그룹 비빙 대표), 김미애(조안무, 국립무용단), 박혜지(국립무용단), 최진욱(국립무용단), 송설(국립무용단)이 참석했다. 먼저 윤성주 예술감독은 “2012년 부임 이후 국립 레퍼토리 시즌제가 도입됐다.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첫 번째 해의 모토가 ‘현재의 직시’였다면 이번 ..
무용
2014. 3. 3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