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새로운 수궁가의 탄생

국립창극단 귀토-토끼의 팔란

 

◈ 새 단장한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이는 대형 창극

- 총 53명 출연진이 선사하는 한 바탕 유쾌한 웃음

◈ 고선웅ⅹ한승석ⅹ국립창극단의 신작

- 창극 최고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잇는 히트작 탄생 예고

재기발랄한 고전의 재해석, 이 시대 공감형 수궁가

- 토끼의 팔난(八亂)에 초점,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관한 질문 던져

 


공연명 국립창극단 귀토-토끼의 팔란
일시 202162()~66()
금 오후 730, 오후 3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수정, 극본·연출 고선웅, 공동작창 유수정·한승석, 작곡·음악감독 한승석, 안무 지경민, 무대디자인 이태섭,
대협력디자인 박은혜, 조명디자인 류백희,
영상디자인 김혜민, 의상·장신구디자인 김영진,
소품디자인 김수진, 분장디자인 김종한 외
주요
출연진
토자 김준수, 자라 유태평양, 토녀 민은경,
단장 허종열, 용왕 윤석안, 주꾸미 최용석,
토부 이광복, 토모 이소연, 자라모 김금미,
자라처 서정금 외 국립창극단 및 객원
관람료 VIP70,000, R50,000,
S30,000, A20,00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소요시간 150분 예정(중간휴식 20)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62()부터 66()까지 신작 귀토-토끼의 팔란’(이하 귀토’)을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판소리 수궁가를 창극화한 작품으로, 국립창극단 최고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고선웅한승석 콤비가 참여했다. 또한, 국립창극단이 새롭게 리모델링한 해오름극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 신작이라 더욱 주목된다.

창극 귀토의 극본과 연출은 고선웅이 맡았다. ‘귀토거북과 토끼’(龜兎)를 뜻하는 동시에 살던 땅으로 돌아온다’(歸土)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수궁가중에서도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인 삼재팔란(三災八亂)주목한 그는 토끼의 삶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다사다난한 현실과 다르지 않다고 봤다.

고단한 육지의 현실을 피해 꿈꾸던 수궁으로 떠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돌아와 예전의 터전에 소중함을 깨닫는 토끼에게 방점을 찍는다. 바람을 피할 것이 아니라, 바람 속에서 흔들리며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우리가 딛고 선 여기에서 희망을 찾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음악은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과 소리꾼 한승석이 공동작창을 맡아 박진감 넘치는 전통 소리의 힘을 선보인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한승석은 작곡과 음악감독도 겸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요 곡조는 최대한 살리면서도 각색된 이야기의 이면에 맞게 소리를 배치하고 새로 짜는 과정을 거쳐 극과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국악기로 편성된 15인조 연주단의 다채로운 라이브 연주가 극의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배가시키는 가운데, 소리꾼 38명이 국립창극단의 기운차고 신명난 기세를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가 지닌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안무가 지경민은 명무 공옥진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어 수궁가속 각양각색 동물들을 단순하면서도 징적인 안무로 재치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무대는 2021년 제31회 이해랑연극상을 받은 무대디자이너 이태섭, 의상은 전통한복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차이킴의 김영진 등 최고 제작진이 합세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격조 높은 미장센을 완성한다.

작품의 핵심 인물인 토자(兎子)와 자라는 국립창극단의 대표 스타 김준수·유태평양이 맡았다. 파란 가득한 세상을 떠나 이상향을 꿈꾸는 토자와 함께 수궁으로 들어간 토녀(兎女)는 원작에는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민은경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단장 허종열, 코러스장·자라모 김금미, 용왕 윤석안, 주꾸미 최용석 등 국립창극단 전 단원 포함 총 53명의 출연진이 깊이 있는 소리와 익살스러운 유머로 한 바탕 유쾌한 웃음을 선물할 것이다.

창극 귀토9월 공식 재개관을 앞둔 해오름극장에서 미리 만나는 공연으로,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 02-2280-4114

한편,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공연 자세히 보기

2021년 이 시대에 바라본 ‘수궁가’

도망치지 말고, 바람 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울 것


고선웅 극본연출 창극 귀토대본 리딩 현장

국립창극단은 1962년 창단 이후 60여 년간 창극의 기반이 되는 판소리 다섯 바탕(수궁가·심청가·적벽가·춘향가·흥보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제작해오고 있다.

2019
4월 부임한 국립창극단 유수정 예술감독 역시 창극은 동시대 감각에 맞춰 변화하되 뿌리인 판소리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기조 아래 판소리 다섯 바탕의 현대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작으로 창극 춘향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한 귀토-토끼의 팔란’(이하 귀토’)을 초연한다.

국립창극단 신작 귀토의 극본과 연출은 고선웅이 맡았다. 고선웅은 그간 국립창극단과의 작업을 통해 고전을 비트는 그의 장기를 십분 발휘하며 흥행작을 선보였다. 2014잃어버린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재해석한 작품 변강쇠 점 찍고 옹녀로 창극의 역사를 새롭게 썼으며, 2017년에는 판소리 흥보가를 반전 창극 흥보씨로 재탄생시켜 이 시대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고선웅은 국립창극단과의 세 번째 협업에서 해학미가 돋보이는 판소리 수궁가를 소재로 삼아,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고전의 재해석을 예고한다.

고선웅 연출은 “2021년 지금 이 시대에 수궁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고심한 끝에 대본을 창작에 가까울 정도로 새롭게 각색했다. 동시대 관객에게 유효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사군이충(事君以忠), 약자와 강자 사이의 대립 구도 등 수궁가를 둘러싼 전형적 관념에서 탈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창극 귀토는 토끼가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을 묘사한 삼재팔란(三災八亂) 대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육지에 간을 두고 왔다는 꾀를 내어 살아 돌아온 토끼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원작에서는 후반부에 해당하는 장면으로, 도입부터 원작과는 전혀 다른 서사임을 보여준다. 창극 귀토에서 토끼는 파란만이 가득한 산중생활을 피해 미지의 세계인 수궁으로 떠나지만, 그곳에서마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육지로 돌아와 자신의 터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다.

이번 작품에서 토끼는 영민함을 무기로 꾀를 내어 위기를 돌파해내는 약자의 대변자가 아닌, 사유하는 존재이자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캐릭터로서 그 의미를 지닌다.

다시 돌아온 세상은 변함없이 어수선하지만 이를 대하는 태도가 한층 성숙해진 토끼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오늘날 관객에게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스스로 자문하게 만든다.

고선웅극본·연출은 우리가 늘 꿈꾸는 이상향은 어디에도 없다라며, “바람이 없는 곳으로 도망갈 것이 아니라 바람 부는 대로 유연하게 흔들리며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작품 의도를 밝혔다.

줄거리
육지에 간을 두고 나왔다며 용왕을 속이고 자라와 함께 살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토부(兎父). 처자식을 만나 기쁨을 누릴 새 없이 독수리에게 잡히고, 토모(兎母) 역시 포수에게 목숨을 잃는다. 천애고아가 된 토자(兎子)는 주변 토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난만이 가득한 육지를 떠나 평화로운 미지의 세계 수국(水國)꿈꾼다.

한편, 토부를 놓친 자라는 또 다른 토끼를 찾기 위한 산신제를 지내다 우연히 수국 행을 소망하는 토자를 만난다. 그리고 토자를 홀로 떠나보낼 수 없는 토녀(兎女)와 함께 수국으로 들어간다.

병에 걸린 용왕을 위해 토끼 간이 필요했던 수중 동물들은 토자와 토녀를 포획하지만, 위정자 용왕을 살리고 싶지 않은 병마사 주꾸미는 그들을 도와주려 한다. 주꾸미는 토자와 토녀에게 수국에도 산중과 같은 팔란살이가 있으니, 이를 제대로 된 연극으로 풀어 보인다면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낀 수국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 살아날 방도가 있을 것이라 일러주는데

더욱 굳건해진 창극의 뿌리 ‘소리’

전통 판소리 고유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창극

유수정 예술감독·공동작창 한승석 공동작창·작곡·음악감독

귀토의 작창은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과 소리꾼이자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인 한승석이 공동으로 맡았다. 유수정 예술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판소리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무게감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 유 감독은 창극은 판소리() ()’으로서 뮤지컬오페라 등의 음악극과는 달라야 한다라며 창극의 뿌리인 전통 소리에 대해 강조했다.

한승석은 작곡과 음악감독도 겸한다. 그의 작업은 전통에 맞닿아있으면서도 현재의 모던한 정서를 담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4년에는 음악가 정재일과 함께 프로젝트 음반 바리abandoned’ 발표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고선웅 연출과 함께한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서는 판소리는 물론 민요정가비나리 등 다양한 전통 음악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한국적 흥겨움을 확실히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창극 귀토의 대본은 오늘날 시대상에 맞게 각색됐으나, 음악적으로는 판소리 수궁가의 원형에 집중한다. 음악적 짜임새가 탄탄한 정광수제 수궁가의 주요 곡조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각색된 이야기의 이면(裏面)에 맞게 배치하고 새롭게 소리를 짜는 과정을 거쳐 극과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낸다.

특히, 진양부터 중모리자진모리엇모리휘모리 등 다양한 장단을 치밀하게 연구해 새롭게 탄생한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소리를 재구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자라가 토끼를 등에 업고 용궁으로 향하며 부르는 범피중류대목의 경우, 원작에서는 느린 진양조의 장중한 소리로 표현하지만 귀토에서는 빠른 자진모리로 치환해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토끼의 설렘을 강조한다.

연주단 역시 판소리의 음악적 결을 최대한 살리는 국악기 편성을 선택했다. 가야금·거문고·아쟁·해금·피리·대금 등 15인조 연주단은 국악기별 소리 특성을 활용한 음향 효과를 비롯해 다채로운 라이브 연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창극 ‘귀토’ 콘셉트 사진왼쪽부터토녀자라
창극 ‘귀토’ 콘셉트 사진 왼쪽부터 용왕
창극 ‘귀토’ 콘셉트 사진

상상력 자극하는 판소리의 매력 극대화

현대로 초대된 전통, 단아한 한국적 아름다움

창극 귀토의 미장센은 소리가 묘사하는 방대한 서사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기보다는 절제된 양식으로 꾸민다. 판소리 자체에 내재된 연극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이다.

 

현대로 초대된 전통을 콘셉트로 삼아, 고담하고 청초한 한국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무대는 2021년 제31회 이해랑연극상을 수상한 한국 무대디자인의 거장 이태섭이 맡았다. 1,500여 개의 각목을 촘촘히 이어 붙여 해오름극장 전체를 언덕으로 만드는 한편, 무대 바닥에는 가로·세로 8미터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준다.

소리꾼들의 주 무대가 되는 LED 스크린은 새롭게 리모델링한 해오름극장의 승강무대를 활용한 것이다. 승강무대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토끼가 겪는 삼재팔란의 세상과 용궁 등 다채로운 시공간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한국적 미감의 강렬하고 추상적인 표현의 영상을 더해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의상장신구는 영화 해어화’ ‘조선마술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등에서 관능적 한복으로 주목받은 차이킴의 김영진이 맡았다. 광목과 삼베 등 무색(無色) 계열의 원단을 활용해 소리꾼의 소박하고 친근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조명디자인 류백희영상디자인 김혜민소품디자인 김수진 등 풍부한 미적 아이디어를 지닌 제작진이 합세해 완성도 높은 무대미술을 선보인다.

소리가 지닌 무한한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작품인 만큼 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블린파티의

안무가 지경민이 1인 창무극의 대가로 꼽혔던 명무 공옥진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어 안무를 짰다. 각양각색 동물들의 모습을 단순하면서도 특징적인 안무로 표현해 작품에 유쾌함을 더한다.


귀토무대디자인 모형 귀토무대 스케치(삼재팔란극)

귀토의상디자인 스케치

국립창극단 전 단원 총출동,

총 53명 출연진이 선사하는 한 바탕 유쾌한 웃음

신작 귀토에는 국립창극단 전 단원을 포함해 총 53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무대와 객석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열린 공간에서 해학미 가득한 열연과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현대의 새 극장으로 소풍을 나온 옛 시대의 소리꾼들이 판소리 수궁가를 주제로 한 신명 나는 공연을 펼친 후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는 구조를 띤다. 오로지 소리의 힘,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와 단순한 몸짓으로 수궁가의 동물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해내야 하는 만큼, 각자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국립창극단 모든 배우들이 이 작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원작 수궁가를 재해석하면서 변화하거나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이 기대를 모은다. 작품을 이끌어가는 토끼인 토자(兎子)’ 역에는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 김준수가 낙점됐다.

고선웅 연출의 각색을 통해 재탄생한 토자는 원작과는 달리 여덟 가지 고난으로 가득 찬 산중을 벗어나기 위해 미지의 세계인 수궁을 찾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창극 수궁가에서 토끼 역은 남해성안숙선김영자유수정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 간 배역으로, 주로 여성 명창들이 맡아왔다.

이번에는 창극 춘향의 몽룡을 비롯해 패왕별희의 우희, ‘트로이의 여인들의 헬레네 등 성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김준수가 2021년 새롭게 탄생한 수궁가의 토끼(토자)를 연기한다.

 

토끼와 함께 작품을 이끌어가는 또 다른 주인공 자라역은 유태평양이 맡았다. 지난 4월 국립창극단의 첫 절창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준수-유태평양의 환상적인 호흡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토자와 그렇고 그런 사이로 소개되는 토녀(兎女)’ 역은 극적인 에너지를 더하기 위해 고선웅 연출이 새롭게 만든 캐릭터다. 다양한 창극 무대 경험을 지닌 민은경이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외에도 용왕을 비롯해 반골 기질의 병마사 주꾸미, 형 집행관 전기뱀장어 등 특색 있는 수중 캐릭터는 국립창극단의 윤석안최용석조유아 등 선 굵은 배우들이 맡아 생생하게 빚어낼 전망이다.

주요 제작진 소개


극본·연출고선웅
극공작소 마방진 예술감독.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폐막식을 총연출했고 2019년이해랑연극상을 수상했다. 극의 정서나 구성을 기발하게 비트는 특유의 연출력과 필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그가 연출한 연극 푸르른 날에2011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연출상·베스트연극상을 받았고,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2015년 동아연극상 대상·연출상, 같은 해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연출상, 연극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등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었다.

2014년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극본·연출로 창극에 처음 도전해 차범석희곡상을 수상(2014)했고, 두 번째 창극 흥보씨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주요 이력]
2020 홍진기 창조인상 문화예술부문 수상
2017 서울연극인대상 연출상 탈출-날숨의 시간
2016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연출상 홍도
2015 동아연극상 대상·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연출상, 월간 한국연극올해의 연극 베스트7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2014 월간 한국연극올해의 연극 베스트7, 이데일리 문화대상 최우수상 홍도
차범석희곡상 변강쇠 점 찍고 옹녀중국 산둥국제연극제 작품상·연출상 외톨이들
2013 영희연극상
2012 대한민국연극대상 희곡상 늙어가는 기술
2011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한국연극올해의 연극 베스트7,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 푸르른 날에
2010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칼로막베스’,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들소의 달
2008 한국공연예술프로듀서협회 올해의 예술인상
200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1 옥랑희곡상 천적공존기
2000 국립극장 창작공모 당선 떠도는 자, 정여립
1999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우울한 풍경 속의 여자
1993 OB대학연극제 각색/연출 대상 태양 제국의 멸망


[주요 작품]
창극 극본·연출 흥보씨극본·연출 변강쇠 점 찍고 옹녀연극 연출 라빠르트망’ ‘산허구리’ ‘날숨의 시간’ ‘걱정 된다 이 가족’ ‘백묵의원’ ‘외톨이들’ ‘뜨거운 바다’ ‘오늘, 손님 오신다’,

각색·연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홍도’ ‘부활’ ‘리어외전’ ‘뽕짝’ ‘푸르른 날에’ ‘칼로막베스’ ‘오빠가 돌아왔다’ ‘삼도봉스토리’,

·연출 늙어가는 기술’ ‘인어도시’ ‘들소의 달’ ‘강철왕’ ‘팔인’ ‘마리화나’ ‘락희맨쇼’ ‘한국인의 초상’, 윤색 대학살의 신’, 재창작·연출 모래여자’, 극작 성인용 황금박쥐’ ‘깔리굴라1237’ ‘이발사 박봉구’ ‘TERROR’ ‘맨홀추락사건’ ‘서브웨이’ ‘살색안개

뮤지컬 극작·연출 광주극본·연출 히드클리프’ ‘원더풀 라이프’ ‘넌센스 아멘’, 윤색·가사 원스’,

극본 남한산성’, ·연출 , 카르멘’, 우리말극본·가사 지킬 앤 하이드’, 극본·가사·연출 아리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오페라 연출 ‘1945’ ‘맥베드


공동작창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1987년 국립창극단 입단, 30여 년간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동했다. 창악부장과 수석단원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국립창극단의 정체성과 단원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194월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에 임명됐다.

[
주요 이력]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
-2017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국악 부문, 2006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2005 남원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등




공동작창·작곡·음악감독한승석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판소리와 굿 음악, 타악까지 두루 섭렵한 한승석은 이 시대의 판소리가 담보해야 할 인간적 가치와 음악적 양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리꾼이다.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뒤늦게 소리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보기 드문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작창과 작곡을 맡아 극의 전개에 부합하는 소리를 디자인하되, 다양한 음악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감각적인 음악으로 우리 음악극의 신뢰도를 드높였다. 20147월에는 음악가 정재일과 함께 월드뮤직 프로젝트 앨범 바리abandoned’를 발표했고, 이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전방위적인 음악세계를 입증했다.


[
주요 이력]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우리소리 바라지예술감독
국악그룹 푸리멤버
- 성우향·안숙선 사사(판소리 다섯 바탕)
- 1998~2002 국립창극단원
- 2015 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수상


[주요 작품]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작창·작곡·음악감독), ‘만세배 더늠전’(작창), ‘모돌전’(작창) 총체극 자스민 광주’(작창) 공연 한승석&정재일콘서트 앨범 한승석&정재일-1바리abandoned’, 2끝내 바다에’, ‘한승석 창작소리3’ 한승석 창작소리4’ 완창 2007~2012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 공연 외

 

안무지경민

[
주요 이력]

고블린파티 대표 및 안무가, 2019 창무예술원 주최 무용예술상 안무상, 2017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관상, 2017 한국춤비평가협회 올해의 베스트5 선정, 2016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SCF 해외심사위원특별상 수상

[
주요 작품]

무용 안무 흥보씨’ ‘은장도’, 안무 및 출연 옛날옛적에 불시착‘ ’낯가림혼구녕

무대디자인이태섭

[
주요 이력]

2021 31회 이해랑연극상 수상, 2005 동아연극상 무대미술상, 2000 6회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의상상

[
주요 작품]

창극 심청가’ ‘산불’ ’코카서스의 백묵원‘ ’장화홍련‘ ’제비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오슬로‘ ’갈릴레이의 생애‘ ‘아워타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궁리’ ‘쥐덫’ ‘오이디푸스’ ‘현존’ ‘천생연분’ ‘뇌우’ ‘떼도적’ ‘레이디 멕베스’ ‘유리동물원오페라 ‘1945’ ‘천생연분’ ‘가면무도회’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마술피리’ ‘루치아’ ‘카르멘’ ‘휘가로의 결혼무용 마담 프리덤’ ‘천연의 기억’ ‘달굿’ ‘분홍신’ ‘화첩뮤지컬 히드클리프’ ‘소서노’ ‘락햄릿’ ‘청이야기기타 국가브랜드공연 단테의 신곡

조명디자인류백희

[
주요 작품]

창극 흥보씨’ ‘변강쇠 점 찍고 옹녀오페라 ‘1945’ ‘맥베드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산 허구리무용 호모파베르’ ‘불쌍뮤지컬 아리랑기타 2018 평창페럴림픽 개폐막식 외 100여 편

영상디자인김혜민

[
주요 작품]

뮤지컬 광주’ ‘샤이닝’ ‘미오프라텔로’ ‘여명의 눈동자’ ‘약속큐브’ ‘어쩌면 해피엔딩’ ‘퀴리-창작산실’ ‘스모크연극 살티 장대벌’ ‘창작산실-아어새빌의 범죄’ ‘외국인들’ ‘트레인스포팅’ ‘황무지’ ‘두근두근내인생’ ‘프랑켄슈타인음악극 불세출 10주년 콘서트-막무가내’ ‘카산드라

의상·장신구디자인김영진

[
주요 이력]

차이킴 대표, 런던 V&A 상설전시(한국관), 파리 코리안나우전시(파리장식미술관), 2016 한국색채대상 공모전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화상품, 2016 F/W 서울패션위크 갈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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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영화 해어화’ ‘조선마술사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왕은 사랑한다연극 화전가’ ‘햄릿뮤지컬 백범오페라 동백꽃 아가씨창극 심청가

작품콘셉트·소품디자인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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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연극 칼로막베스’(소품) ‘리시스트라타’(무대/소품/의상) ‘스미스 납치사건’(소품/무대) ‘영호와 리차드’(무대/의상) ‘외톨이’(소품) ‘늙어가는 기술’(소품) ‘뜨거운 바다’(소품) ‘리어외전’(소품) ‘강철왕’(소품) ‘곰의 아내’(소품/곰 의상제작/포스터 일러스트) 오페라 돈파스퀄레’(미술/의상/소품) 강원도 비림에 숨겨진 보물’ ‘풍수원 성당삽화작업 외

주요 인물 및 출연진 소개


토자 l 김준수
하늘도 싫소. 땅도 싫소. 삼재팔란 그만두고 수궁 찾아 갈라요
- 박금희·유미리 사사, 전남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이수자
- 2020·2017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분야 장관 표창, 2013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2013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 등
- 창극 춘향몽룡 역, ‘패왕별희우희 역, ‘트로이의 여인들헬레네 역, ‘산불규복 역, ‘흥보씨흥보 역, ‘미녀와 야수야수 역, ‘오르페오전올페 역,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몽룡 역, ‘숙영낭자전선군 역, ‘메디아이아손 역, ‘배비장전배비장 역 등 기타 마당놀이 춘향이 온다’, 가무악극 몽유도원도’, 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음반 참여, KBS 드라마 조선미인별전’(김생 역), 완창 수궁가





자라 l 유태평양
일타쌍피로 함께 가시자고! 용궁까지 내가 두 분, 제대로 모시겠다고!”
- 조통달·성창순 사사
- 201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2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2010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2010 대한민국인재대상
- 창극 심청가심봉사 역, ‘변강쇠 점 찍고 옹녀변강쇠 역, 오르페오전올페 역, 트로이의 여인들고혼 역, ‘패왕별희장량 역, ‘배우 역, 흥보씨제비 역, 우주소리소리꾼 역, ‘산불까마귀 역 등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심청이 온다, ‘놀보가 온다기타 2017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청와대 초청공연 등 완창 심청가, ‘수궁가’, ‘흥부가





토녀 l 민은경
이 산중 떠나시면 내 마음은 어데 가오. 그래도 떠나실라요
- 안애란·성우향·김영자 사사,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
- 2008 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장원, 2003 임방울국악제 일반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 2002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
- 창극 심청가심청 역,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춘향 역, ‘트로이의 여인들코러스 역, ‘변강쇠 점 찍고 옹녀외과의녀 역, ‘서편제어린 송화 역, ‘메디아크레우사 역, ‘십오세나 십육세처녀’, ‘오르페오전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춘향이 온다기타 국가브랜드공연 화선 김홍도어린 홍도 역 뮤지컬 서편제송화 역 완창 심청가’(2017)




용왕 l 윤석안
토끼 간을 내오너라! 토끼 간을 대령커라!”
- 은희진·오정숙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
2004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 창극 춘향변학도 역, ‘패왕별희유방 역, ‘배비장전김경 역, ‘메디아크레온 역, ‘수궁가호랑이 역, ‘이생규장전이성계 역, ‘흥보가도창 및 마당쇠 역, ‘효녀심청심봉사 역, ‘이순신이순신 역, ‘적벽가관우 역, 송년대향연 흥보가놀보 역, ‘바보울보평원왕 역 등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작창, ‘심흥춘 한곳에 모이다총감독 및 연출 등

주꾸미 l 최용석
나는 너흴 죽이고 싶지 않다. 더 정확히는 용왕폐할 살리고 싶지 않다
- 최승희·김미정 사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이수자
2010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금상
- 창극 코카서스의 백묵원시몬 역, ‘미녀와 야수동경이 역, ‘패왕별희한신 역, ‘심청가도사공 역, ‘흥보씨마당쇠 역, ‘적벽가조자룡 역 등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춘향이 온다





단장 l 허종열
새로 연 해오름에 내왕해주신 좌상 손님네들께 고마움을 금치 못헙니다
- 정권진·성창순·김일구·신영희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이수자
- 2회 전국국악경연대회(국립국악원 주최) 성악부 1, 2004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
- 창극 춘향가이사또 역, ‘패왕별희범증 역, ‘변강쇠 점 찍고 옹녀대방남장승 역, ‘코카서스의 백묵원부관 샤르바 역, ‘이생규장전’ ‘흥보가’ ‘청년시대주역 등 기타 KBS 국악한마당 명인명창열전시리즈 진행 등




코러스장·자라모 l 김금미
원망 많던 산중생활이 뜬 구름처럼 지내간다
- 성창순·김영자·김경숙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이수자
- 2007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대통령상
- 창극 춘향가월매 역, ‘트로이의 여인들헤큐바 역, ‘심청가뺑파 역, ‘패왕별희맹인노파 역,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월매 역, ‘산불최씨 역, ‘장화홍련허씨 역, ‘아비. 방연도창 역, ‘서편제노년 송화 역, ‘수궁가토끼 역 기타 국가브랜드공연 단테의 신곡완창 심청가’ ‘수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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