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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각국 대표들, 인천공항 통해 입국 중

행사

by 이화미디어 2012. 11. 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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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입국장
대기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올 해로 25회를 맞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단장 이승민)가 11월 30일부터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후보자들은 11월 29일까지 각 나라별로부터 입국하여, 11월 30일 현충원 참배 후, 저녁 7시경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본격적인 이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의 밤을 개최한다. 

총 45개국에서 참가하는 46명의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참가자들은 11박 12일의 합숙기간 동안 12월 1일(토) 오전 발산동 성당에서 자선바자회 개최를 비롯, 12월 2일~4일에는 서울 곳곳에서 한국문화 체험 및 산업체 방문 일정을 가지며 12월 5일(수) 오전, 롯데호텔에서 2012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 참가, 12월 6일(목)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의 트리점등식 참가, 12월 7일(금) 화천에서 평화의 댐 방문 및 평화위령탑 기공 선포식 참가, DMZ를 방문하여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12월 8일(토) 오후 화천 종합사회복지관 평화포럼 참가 및 저녁에는 화천 시내 지역 명물 축제인 선등 축제 등을 돌아본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 선발대회는 지난 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고 국제평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AUP(세계 대학총장회의) 결의 하에 만들어진 것으로, 한국에 본부를 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2011년 12월 한국에서 치뤄진 세계대회까지 24회째 세계대회를 치러왔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승민 단장은 "올해의 주제는 여성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하여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치뤄지는 대학생 문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며 금번 대회의 성격과 취지를 설명했다.

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의 파이널인 본대회는 12월 1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치뤄지며, 총 45개국 46명의 각국 대표 중 합숙기간 중 평가 및 12월 9일 치뤄지는 예심을 거쳐 대회 당일 최종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우수 수상자 '지','덕','체'를 가리게 된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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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독일 대표 - Victoria Paschold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네덜란드 대표 - Feline Josianne Platzer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스웨덴 대표 - Stina Billinger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그리스 대표 - Evangelia Maria Paraskevopoulou Kollia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포르투갈 대표 - Mafalda Alves Fernandes Bispo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체코 대표 - Alexandra Belingerova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마케도니아 대표 - Sandra Lazeska


인천공항에 도착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입국장
대기실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하트 모양을 취해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짐을 실은
카트를 끌고 입국장을 나와 시내 숙소로 들어오기 위해 공항리무진을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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