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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통찰과 따스한 감수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태형 3일, EBS 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21. 11. 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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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사진자료1

*방송일시 : 2021113() 오전 11,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이 마음까지도 시리게 한다면, 클래식 음악 처방이 필요한 순간이다. 낯설고 어색하던 클래식 음악과의 만남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EBS-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연출 한승훈, 박정보)은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에서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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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논리 정연한 작품해석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교수가 출연하여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거짓 없이 진정성 담긴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한예종을 졸업했고.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2004년 제21회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베토벤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인터라켄 클래식 콩쿨 우승, 모로코 콩쿨 우승,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쿨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쿨 5,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쿨 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국내와 유럽 무대에서 저력 있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명 지휘자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마린 알솝, 에밀 타바코프, 휴 울프 등과 협연했다.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열정을 가진 김태형 교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와 트리오 가온을 결성,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의 정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13일 수요일 오전 11시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는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내면의 정직성을 풀어내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교수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정클클)'은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개척자이자 세상과 클래식을 연결해주는 클래식 유나이티드,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위로를 주고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편안히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이다.

 

3일 이후로는 소프라노 오은경(세종대 교수), 베이스 김요한(명지대 교수), 지휘자 차인홍(미국 라이트주립대 교수), 지휘자 윤의중(국립합창단 예술감독), 테너 배재철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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