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반향 포스터_사진포스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원일)2021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 시즌 마지막 공연인 '반향:Voice'123() 오후 8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125()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반향'은 원일 예술감독의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취임 후 첫 브랜딩 공연이다.

명상과 음악을 결합한 기획으로 독특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평단과 공연 전문 기자들부터 격찬을 받은 이머시브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 메디테이션 '반향:Voice'2020년 영상화로 진행된 '반향:elevation' (다니엘 카펠리앙 연출)을 잇는 세 번째 시리즈다. 'Voice'를 핵심 키워드로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만나 악기 협연은 물론 직접 낭송과 노래 등의 보이스 퍼포먼스에도 참여하게 된다.

 

 

201217 반향2 공연녹화 (44)

흔들리며 피어나는 목소리, 말이 되고 노래가 되어 온다. 서로에게 들려 온다.

 

Voice(목소리)를 키워드로 하는 2021년 '반향' 공연에는 시대의 감성과 가치를 담은 판소리 창작자이자 소리꾼 한승석, 음악이 세상을 좀 더 인간답게 하는데 바라지하길 바란다는 음악집단 우리소리 바라지, 정가의 정통성과 멋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탁월한 가창력의 소리꾼 강권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만능엔터테이너 성악앙상블 소리봄, 국악과 록의 환상적인 조화로 각광받는 세계를 누비는 퓨전국악그룹 잠비나이의 멤버 이일우, 음악과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기타리스트 이태훈 등이 참여한다.

그리고 보다 진실 되고 평범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뿐만 아니라 직접 소리꾼이자 합창단으로서 목소리를 낸다.

 

공연의 시작은 지난해 ‘21세기 작곡가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현대음악 작곡가 양지선의 아에이오우.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팬데믹을 환기시킨다. 이어서 힘든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잠비나이의 온다(ONDA)’, 기타리스트 이태훈과 함께하는 다시 부는 바람, 유산가, 가곡 이수대엽, 두거, 평롱, 우락으로 구성된 바람에서 별까지,

인연을 맺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서로 의미 있는 존재가 되어 오고 또 되어 가길 바라는 한승석과 우리소리 바라지의 창작 초연 되야 오소, 개작 초연하여 선보이는 양지선 작곡가의 중용, 2019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원일 감독의 창작 초연 소리시나위2(부제:voice)’로 구성되어 있다.

시나위오케스트라의 기존 레퍼토리와 판소리, 정가, 민요 등 전통 성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창작 초연곡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원일 감독은 길고 긴 팬데믹에 지친 세상에 음악과 소리를 통해 희망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영혼의 목소리를 전해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함께 서로를 생각하며 정돈하는 의미 있는 송년의 시간을 함께하기 바란다.” 고 전했다.

 

201217 반향2 공연녹화 (73)

공연개요

- 공 연 명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반향:Voice'

-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일시 장소

·2021. 12. 3.() 오후 8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2021. 12. 5.()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예술감독/연출 : 원일

- 지휘 : 장태평

- 출연 : 한승석, 우리소리 바라지, 강권순, 소리앙상블 소리봄, 이일우, 이태훈, 김규리, 이애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 소요시간 : 80

 

프로필

예술감독/연출 원일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대종상 영화음악상 4회 수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 개폐막식 총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역임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휘 장태평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청춘, 청어람 신진 지휘자

·11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작곡가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소리 한승석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 수상 (2015, 2018)

·'갑오면 만석씨', '귀토', '정읍 사는 착한 여인', '내 이름은 사방지' 등 작창 및 음악감독 다수

·한승석 창작소리4 '서울, 자정 12' 등 음반 출반 다수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 그룹 '푸리', '한승석&정재일' 동인, 우리소리 '바라지', '소리꽃 가객단' 예술감독,

 

연주 우리소리 바라지 (타악 이준형, 피리 최광일, 타악 강민수, 소리 김율희, 대금 정광윤, 아쟁 조성재, 가야금 최은혜)

·전통을 기반으로 시대적 감각에 맞는 작품의 창작을 고민하며, '바라지'의 음악이 세상을 좀더 인간답게 하는 데 바라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집단이다.

 

소리 강권순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1999, 2011 KBS 국악대상 수상 (정가부문)

·개인음반 전통가곡집 천뢰’, 가사집 십이가사’, 창작가곡집 첫마음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악장

 

성악앙상블 소리봄 (경기민요 함영선, 하지아, 박진하, 심현경)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성악단원으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팀으로 '소리봄''소리를 본다' '소리의 봄' 이라는 이중적인 뜻이 담겨있다.

 

연주 이일우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 연주 (2018)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록 음반 수상 (2020)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록 노래 수상 (2020)

) 잠비나이 멤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수석악장

 

연주 이태훈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작곡과 졸업

·Berklee School of Music 기타 연주과 수료

·동아방송예술대학 강사 (전공실기 및 앙상블 수업)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출연 (여우락, SXSW, 지산락페스티벌 등)

·방송 출연 (EBS 공감, 국악방송, KBS 국악한마당 등)

·세션활동 (자이언티, 정기고, 백현진, 서사무엘, 넉살 등) 까데호, 헬리비젼, 시로, 테호, 비헤디드 등 멤버

 

리코더 김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 석사 졸업

·네덜란드 르네상스 전문 연주단체 The Royal Wind Music 활동 및 “Sweete Musicke of Sundrie Kindes” 음반발매

·네덜란드 Utrecht Early Music Festival, 벨기에 MAfestival Brugge, 미국 Boston Early Music Festival 외 다수 해외 공연 참가

·서울문화재단 최초 예술지원 선정 아티스트, 김규리 리코더 독주회 'Telemann in Electronics'

·'Le Nuovo Musiche', '헨델의 꿈꾸는 다락방' 공연 기획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제주국제관악제(JIWEF) 참가 등 다수의 고음악 및 현대음악 관련 프로젝트로 활동중

) 한국예술종합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출강

 

낭독 이애린

·'신의 막내딸 아네모네', '시련', '태양', '내 마음 고향 언덕에', '로미오와 줄리엣' 외 다수 작품 출연

) 경기도극단 단원

 

경기시나위 2019.12.06 반향_by나승열 (107)

 

프로그램(연주자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아에이오우 (,편곡 양지선)

2007년도 작곡한 현악 4중주 melody, notes, five와 같은 아이디어, 음 나열의 단순함으로 작곡되었다. 정박의 지속적으로 들리는 무거운 리듬패턴은 비발디의 트럼펫 콘체르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한 음이 두 음, 세 음 등으로 점차 쌓여져가는 구조를 가진다.


특별한 구조나 복잡한 화성의 변화를 찾아볼 수는 없지만 거대한 형상으로 지하에서 땅 위로 폭발해 가는 음악적 현상을 오케스트라와 소리(노래)를 통하여 나타내보고자 하였다.

2008
년 네덜란드 Orkest Ereprijs가 초연했던 작품을 2020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위한 국악기와 소리를 위하여 개작되었다.

 

- 온다(ONDA) (원곡 잠비나이, 편곡 이일우)

힘든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자 만든 곡이다. ‘그대가 지내온 아픔들이 빛나는 축복의 별이 되어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다시 부는 바람 (편곡 이태훈)

기타리스트 이태훈의 다시 부는 바람을 편곡한 곡이다.

 

- 바람에서 별까지 (구성 강권순, 편곡 이일우, 장태평)

가곡 이수대엽, 두거, 평롱, 우락을 새롭게 구성하여 편곡한 곡이다.

가곡은 전통성악의 한 갈래인 정가의 한 장르로, 정가는 아정한 음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곧게 뻗어내며 긴 숨으로 부르기 때문에 예술성이 높은 음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유산가 (편곡 이태훈)

12잡가 중 하나인 유산가를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 되야 오소 (작사,작곡 한승석, 편곡 유찬미)

우리는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산처럼 듬직하고 변함없는 존재, 바다처럼 깊고 너른 품과 아량을 가진 존재, 생명의 근원이면서 정열을 상징하는 태양과 같은 존재..

상대가 누구든 나에게 이렇듯 선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와 주길 바라고 나 또한 상대에게 그런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싶어한다.

 

바라지의 되야 오소는 오늘의 거친 삶 속에서 우리가 인연 맺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서로 어떤 의미를 지닌 존재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망자의 환생을 기원하는 해남씻김굿의 오구굿에서 모티프를 얻었으며, 노랫말에 나오는 산 바다 해 달 별 바람 구름 눈 비 꽃 시 등등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이다.

각자의 삶에서 이 노랫말들이 지니는 무게와 크기만큼 서로에게 되어 오고 되어 가는의미 있는 존재로 살아가면 좋겠다.

경기시나위 2019.12.06 반향 by나승열 (111)

- 중용 (,편곡 양지선)

양지선 작곡가의 Recollection of the mutual moments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 소리시나위 2 (부제:voice) (작곡 원일)

소리시나위 시리즈는 음악 외적 소리의 표현과 흐름을 통해 조율된 음들과, 악기의 물성(物性)이 지닌 본연의 소리들의 어울림을 통하여 소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고자 만들어진 곡이다.

2019
년 초연된 소리시나위1 의 연작으로 voice를 부제로 새롭게 작곡 되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1996820, ‘경기도립국악단이라는 명칭 하에 경기도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2019
11월 취임한 제5대 원일 예술감독과 함께 2020316, ‘경기도립국악단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나위의 정신을 표방한 새로운 한국적인 오케스트라로써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나위는 순우리말로 창의성, 제의성, 즉흥성, 공동체 정신 등 한국음악정신의 핵심을 함축하고 있는 용어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이러한 시나위의 정신에 담긴 전통 음악의 본질적 이념과 원리를 동시대의 다양한 예술과의 만남에 창의적으로 적용하여,

현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행위로 펼치는 동시대적이며 다양한 음향체를 가진 한국적인 오케스트라로 세계무대에 한국음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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