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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테너 이영화15일,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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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3. 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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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 2023315() 오전 11,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물결치듯 다가오는 봄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산수유 꽃망울처럼 환한 봄이 담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1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이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
을 진행하는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의 활동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클래식 해석이 담긴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진행은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315일에는 테너 활동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테너 이영화 교수가 출연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원장인 테너 이영화는 단국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치고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Attestato를 취득했고 로마 A.I.D.M 아카데미아에서 Diploma를 취득했다.

또한, 아카데미아 로마나 델레아르티(Accademia Romana Delle Arti) 최고전문가과정 Diploma와 페스카라 시립 고등음악원 오페라지휘과 Diploma 취득, 렛체 티토 스키파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Tito Schipa" di Lecce)에서 Diploma를 받았다.

 

테너 이영화는 1996년 이탈리아 라티나 라우리 볼피 국제성악콩쿠르, 1997년 제3회 이탈리아 로마 국제오페라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고, 1997년 로마 국립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베네치아 페니체극장, 토리노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제노바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주셉페 디 스테파노 오페라 페스티발, 몬테카를로 왕립오페라극장, 바이로이트 오페라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 베를린 도이치오퍼, 빈 폭스오퍼, 쉔부른궁전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한국과 유럽에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가곡 등 10여 종의 독집음반 및 DVD 발매했고 창작오페라와 창작합주곡, 창작가곡 등 500곡 이상의 창작 작품을 지휘했다.

 

15일 이후로는 메조소프라노 백남옥(경희대 명예교수), 지휘자 여자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노부스콰르텟 리더), 첼리스트 이호찬, 레이어스 클래식, 최상호 단장(국립오페라단), 바리톤 김동섭(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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