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맞는 명언 "결국 노무현처럼 하지 말란 얘기네"

 

▲ 모두 맞는 명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모두 맞는 명언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두 맞는 명언'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모두 맞는 명언 사진에는 19가지의 명언을 일일이 손글씨로 적어서 어딘가 붙여놓은 장면이 담겨져 있는데, 내용이 우리가 평소에 들어오던 그런 명언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흔히 명언들이 교훈적 내용인 반면 모두 맞는 명언 사진에 등장하는 각 항목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맨 첫번째 교훈인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부터 시작해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요' '되면 한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티끌 모아봐야 티끌' 등 모두 맞는 명언에 적혀진 내용들은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들이지만 반면 씁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모두 맞는 명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맞는 명언, 공감 200%지만 씁쓸하다" "모두 맞는 명언, 설마 10대나 20대가 쓴 내용은 아니겠지?" "모두 맞는 명언, 결국 노무현처럼 하지 말라는 내용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