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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티브 1:1 씨어터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 창작살롱 나비꼬리, 의외의 조합에서

연극

by 이화미디어 2018. 11. 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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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하루에 단 5명의 특별한 환대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 


서울청년예술단 선정된 창작살롱 나비꼬리가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를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의외의조합에서 올라간다.


 이 공연은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는 “서울에서 유토피아를 산다는 것은 가능한가?” 의 질문으로 창작자들이 마련한 자리/장소에 관객들이 참여해 함께 공연을 완성해가는 인터렉티브 1:1 씨어터다.

관객들은 참여자로서 의외의조합의 다섯 공간을 방문하고 창작자들과 짧은 교감 또는 개인적 사유를 하며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곳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1회 공연에 단 다섯 명만이 초대되어 아주 특별한 환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연이다.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는 관객 각자가 발 디딘 서울에서 생활에 여념이 없는 등의 이유로 그 장소성을 잃어버렸을 것이나, 우리 각자가 꿈꾸는 것을 이곳 서울에서 어떻게 펼쳐볼 수 있는가에 대한 여러 방향에서의 대답이다.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의 5개의 방은 관객에게 서울살이에 대한 각 창작자의 생각을 제시하고 공연의 준비 과정에서 벼려온 질문을 다양한 형태로 던지고자 한다. 관객은 그 자신 단독으로서 한 명의 창작자를 15분 간 만나면서 서울에 발 디디며 잠시 잊었던 오롯한 일대일의 관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것이다.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s://goo.gl/GUJ8fE)


창작살롱 나비꼬리는 자유롭게 기존 문법을 가지고 놀면서 새로운 예술 표현을 찾고자 하는  단체이다. 예술인들이 살롱에 모여 자유롭게 예술에 대해 토론하고 연대했던 것처럼 창작의 장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창작살롱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문학과 연극을 베이스로 뮤지션, 미술작가 등 타 예술가들과 협업을 하며 새로운 문법을 만들어가고 있다. 관객과의 ‘교감’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nabicori/)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공연개요

공연 일시 | 2018년 11월 25일(일) - 12월 2일(일) 월요일 쉼, 화 – 금 20시, 토 14시, 19시, 일 14시

장소 | 의외의조합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121)

티켓 | 네이버 예약 https://goo.gl/GUJ8fE

문의 | nabicori@gmail.com

제작 | 창작살롱 나비꼬리

후원 | 서울문화재단


제작진 및 출연진

아티스트 | 강혜련, 박현덕, 송재연, 이희성

연출 | 허선혜

공간디자인 | 김현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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