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No Dance! : 몸과 미디어 사이(Between Body and Media)'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안애순)은 12월 23일(월)부터 12월 31일(화)까지 서울 대학로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No Dance! : 몸과 미디어 사이(Between Body and Media)' 영상 및 퍼포먼스 전을 개최한다. 영상 매체와 신체의 관계 속에서 현대무용을 협의의 춤 경계 너머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국립현대무용단 '¡No Dance! : 몸과 미디어 사이(Between Body and Media)' 전시의 상영작은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안무가'의 영화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본느 레이너가 했던 영상-안무 작업들('Trio A''Hand Movie' 등), 빔 반데키부스가 과거 본인이 안무했던 공연을 직접 다시 ..
전시
2013. 12. 24.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