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 탐 제34회 정기공연 '행길, 다시 떠나기',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1,22일 양일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현대무용단-탐 제34회 정기공연 '행길, 다시 떠나기'가 3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현대무용단-탐은 198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자들의 수작들을 선보여왔다. 또한 '레파토리 공연' '가을신작무대' '솔로공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등의 기획공연과 국내·외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다양한 꾸준한 신작발표와 안무자 발굴에 노력해왔다. 금번 현대무용단-탐 제34회 정기공연은 탐 무용단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희의 안무작 '행길, 다시 떠나기'가 공연된다. 안무가 조양희는 수려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미니멀한 움직임 속에 유연함과 감성을 담아내는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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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8.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