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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출연진과 함께하는 6.25전쟁 71주년 기념 음악회 '평화콘서트',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21. 6.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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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콘서트 포스터

최고의 연주, 감동의 연출로 전하는 감사의 인사

예술의전당 평화 콘서트

고음악 디바 임선혜, 수퍼 바리톤 김기훈

하모니카 역사를 새로 쓰는 박종성 등 총출동

 

- 음악회 개요 -

음악회명 6·25전쟁 71주년 기념 음악회
평화 콘서트
일 시 2021624() 오후 730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한겨레신문()
후 원 국가보훈처
입 장 권 R6만원 / S5만원 / A4만원 / B3만원
문의/예매 예술의전당 02) 580-1300 www.sac.or.kr
할 인 율 후원회원 30% (4) / 골드회원 25% (4)
블루회원·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백신할인 20% (4) / 그린회원 (2)
싹틔우미·노블회원 40% (본인) / 문화릴레이티켓 10%
출 연 지휘 여자경 l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임선혜 l 바리톤 김기훈 l 하모니카 박종성
프로그램

<1>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메인 테마 (편곡 나실인)
스메타나 l 나의 조국 몰다우 강
톨로도 l 스페인 환상곡
새야 새야 (편곡 임로안, 박종성)
엘가 l “수수께끼 변주곡님로드


<2>
로시니 l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작곡 정재일·박효신, 작사 김이나 l 그 날’ (편곡 오병희)
작곡 Josif Ivanovich, 작가 윤심덕 l 사의 찬미 (편곡 오병희)
6.25전쟁 참전국 국가 모음곡 (편곡 나실인)

※ 상기 출연진과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25전쟁 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고의 음악회로 전하는 뜨거운 감사의 마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624() 오후 730분 콘서트홀에서 6.25전쟁 71주년 기념 음악회 '평화 콘서트'를 선보인다.


한국전쟁 71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협력해준 모든 이를 위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음악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잊지 못할 명연으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고음악계 프리마돈나로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주가를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세계적 권위의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최고의 바리톤으로 자리매김 중인 김기훈,

하모니카의 국내 최초기록을 대부분 보유하며 장르와 연주회 규모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무대에서 기량을 뽐내 국제 하모니카 콩쿠르를 석권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여자경이 지휘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16개 참전국과 6개 의료지원국 외교 사절을 초청할 계획이기도 하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메인 테마를 비롯해 한국 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깊이있는 음악 프로그램이 1부를 채우고, 2부에서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 가곡으로 참전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특히, 2017년부터 6·25전쟁 헌신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 참전용사의 모습과 사연을 기록해온 라미 현 작가의 '프로젝트 솔져 KWV(Project Soldier Korean War Veteran)' 유엔참전용사들의 사진 작품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의 대미는 2부 마지막에 연주될 16개 참전국 국가를 엮어 편곡한 모음곡으로 참전국에 관한 각종 기록을 도식화한 인포그래픽과 함께 선보이며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줄 것이다.

코로나로 한국전쟁을 기념하는 각종 문화행사가 크게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음악회가 어려움을 이겨낸 우리 민족의 역량과 저력을 재확인시켜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유인택 사장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참전 용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존경의 예를 갖추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장권은 R6만원, S5만원, A4만원, B3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출연자 프로필

지휘 l 여자경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여한 지휘자 여자경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통적인 음악해석, 연주자들과의 호흡, 관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늘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고 평가받고 있다.

여자경은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브루노 발터, 쥬빈 메타, 클라우디오 아바도, 플라시도 도밍고 등 많은 거장을 쏟아낸 비엔나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Wien Volks Oper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Leopold HAGER를 사사하였다.

2005년에는 빈필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골든홀(Musik Verein Goldner Saal)에서 빈 국영방송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면서 Magister를 획득하였고, Gottfried SCHOLZ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2008
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5회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러시아 콩쿠르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
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 1회 수원국제지휘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부장송 국제지휘콩쿠르 등 몇 개의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유럽에서 빈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 프랑스 부장송 시립오케스트라, 프랑스 리옹국립오케스트라, 체코프라하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심포니오케스트라,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고,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향, 울산시향, 제주도향, 광주시향, 수원시향, 충남교향악단, 디토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 지휘하였고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는 공연들과 언론사가 주최하는 공연에도 정기적으로 초대받고 있으며

201710월에는 2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대통령의 국빈초대공연을 KBS교향악단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맡아 언론화 되었고, 2019년과 2021년 문화부 신년음악회를 비록 여러 국가행사들을 KBS교향악단과 함께하였다.

20207월부터는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위촉받아 더 다양한 연주형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었던 지휘자 여자경은 유럽과 아시아 또 국내 여러 공연장과 다양한 오케스트라로부터 꾸준한 초청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지휘자이다.

 

소프라노 l 임선혜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 최대석 사사로 성악에 입문하여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박노경 사사)하고 1998년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롤란트 헤르만 사사)하였다.

독일 유학 중이던 199912,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에 데뷔하기에 이른다.

2000
1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신년음악회로 독일 무대 데뷔 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바리나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임선혜는 2001~2003년 동안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했으며, 2001~2002시즌 저명한 오페라 잡지 '오펜벨트'가 뽑은 주목되는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선혜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를 주요 레퍼토리로 필립 헤레베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켄, 프란츠 브뤽겐, 파비오 비온디, 톤 코프만, 르네 야콥스 등 고음악계 거장들을 비롯해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마렉 야놉스키, 만프레드 호넥 등의 지휘로 뉴욕필, 뮌헨필, 이스라엘필, 피츠버그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파리 갸르니에 등과 세계의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음악의 거장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한 20여편의 음반과 실황 DVD들은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 BBC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등 유수한 음반상을 휩쓸었다.

2015
년 클래식 음악의 아카데믹한 자존심이라 불리는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음반사에서 한국인 최초로 독집 앨범 '오르페우스'를 발매하였으며, 프랑스 아카데미 음반 협회의 황금 오르페오시상식에서 엘리 아멜링 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로 구성한 컴필레이션 음반 'PORTRAIT'이 제작되었다.

한편 독일 브레멘 방송국과 ‘CPO’ 음반사가 공동 제작하여 2019년 말에 발매된 두 번째 독집 앨범 'Didone abbandonata'는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탁월한 언어적 지성으로 노래의 정서를 풀어 낸다.’는 평을 받은 바 있고, ‘오푸스 클라식 2020’ 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최근 남서부방송국이 공동제작하여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어빈 슐호프' 가곡 전집을 발매하였으며, 2021독일비평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연주로 도이칠란트 라디오와 음반사 펜타토네 공동제작의 하이든 오페라 '무인도', 브레멘 방송국과 ‘CPO’ 음반사 공동제작의 그라우프너 오페라 '안티오쿠스와 스트라토니카'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럽의 자존심인 고음악의 정상에 우뚝 선 동양인이자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투명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변화무쌍하고 당찬 연기력으로 꾸준히 세계적인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다.

 

바리톤 l 김기훈

바리톤 김기훈은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부문 2위와 2019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김기훈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김관동 교수 사사) 및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를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했으며, 현재 동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중이다. 2016년부터 3년간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9/20 시즌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기훈은 2016 서울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6 뤼벡마리팀 성악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등 총 4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제콩쿠르에 앞서 동아음악콩쿠르 1, 중앙음악콩쿠르 3, 성정콩쿠르 최우수상, 수리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콩쿠르 대상, 한국성악콩쿠르 2등을 비롯하여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젊은 성악가로서 해외 무대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김기훈은 2016년부터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리골레토', '살로메',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나비부인', '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예브게니 오네긴'무대에 올랐다.

19/20시즌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게르기예프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독일 로스톡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 제르몽 역에 출연했으며, 영국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사랑의 묘약'이 예정되어 있었다. 20/21시즌 미국 워싱턴오페라하우스와 21/22시즌 독일 뮌헨 바이에른 극장에서 '라 보엠'이 예정되어 있다.

 

하모니카 l 박종성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전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가
새 시대를 짊어질 대스타가 될 것이라 격찬한 한국의 하모니카 연주자.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청소년 트레몰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 하모니카 솔리스트로서는 최초의 국제대회 수상자가 되었고

2008년 중국에서 열린 동 대회에서는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성인독주부문, 2중주, 앙상블)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하모니카의 올림픽이라 불리며 4년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하모니카대회에서 자작곡으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 부문 1, 재즈 크로매틱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
년에는 전 일본 하모니카 대회에서 트레몰로 부문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피아노 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익히기 시작했으며, 12세 때 우연한 기회에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 스승 최광규로부터 헌신적인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과에 하모니카 전공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 이는 국내 대학에서 하모니카를 전공한 최초의 사례로 하모니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총장상을 수상하며 예술대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최희준 교수 사사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 과정을 밟으며 음악 영역을 넓혀왔다.

첫 번째 앨범 '딤플'과 트레몰로 하모니카 스페셜 앨범 '런 어게인' 발표 후 예술의전당 IBK 체임버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KT&G 상상마당에서 앵콜 공연을 가졌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초청으로 2015년부터 3년 이상 전국투어 콘서트 솔리스트로도 동반 출연해왔다.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로 만드는 놀랍고도 환상적인 소리로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박종성의 음악세계에 큰 갈채와 경의를 표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밖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울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왔다.

국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그는 국악방송 주최 21세기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하모니카와 가야금 듀오창작곡으로 수상했고, 박종성 앙상블K라는 그룹을 결성,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역시 창작곡으로 소리축제상을 수상했다.

 

연주 l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는 1997년에 창단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수준 높은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
6월부터는 국가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강남구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강남문화재단 소속 예술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여 활동하고 있다.

교향악축제에 1998년부터 참가한 강남심포니는 84회의 정기 연주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한국음악협회 한민족창작음악회, KBS FM콘서트, 통영국제음악제, 롯데콘서트홀 개관기념 공연 등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2003년 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리버사이드시 초청으로 한인 미 이민 100주년을 기념,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로스앤젤레스와 리버사이드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3년 시카고 문화회관 초청 연주를 성공리에 끝내어 강남심포니의 위상을 한단계 높일 수 있었다.

음반제작에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1998, 1999, 2000년 교향악축제에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5,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의 연주실황 CD출반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으로는 처음으로 베토벤의 9개 교향곡.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출반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획을 남겼다.

서현석 초대 예술감독 이후 성기선 그리고 20207월 여자경 예술감독이 취임하여 국내 최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한다.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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