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7월 12일, 전국 65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하우스콘서트가 열린다.


더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 이하 하우스콘서트)는 오는 7월 12(금), 단 하루동안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음악축제 '2013 : 원 데이 페스티벌(One Day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7월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 38개 시·군에 위치한 65개 문예회관 및 대안공간에서 동시에 열리며, 클래식을 비롯 재즈, 국악, 실험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 290 여 명이 참여한다. 같은 날 동시간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열리는 이런 종류의 페스티벌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규모 프로젝트다.


원 데이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 훌륭한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대부분 주요 공연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역 공연장의 경우 단발성 대형공연에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2012 : 프리, 뮤직 페스티벌'이 확대·발전된 것으로,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와 음악계의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만들고자 개최되는 공연이다. 


지난 '2012 : 프리, 뮤직 페스티벌'이 1주일 간 100개 공연이 열렸다면, '2013 : 원 데이 페스티벌'은 1일, 단 1시간 동안 전국에서 65개의 공연이 열린다. '연예'만 넘쳐나고 '예술'는 멀어져 가는 대중문화 중심 사회 분위기 속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음악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생한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기초문화'를 다지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1일 100개 공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던 '원 데이 페스티벌'은 모든 문화예술회관들로부터 참여 의사를 타진한 결과 불과 17개의 문화예술회관(지자체 운영 소극장 2개 포함)만이 참여하게 되면서 문화예술회관과 대안공간의 비중을 반반으로 진행하려던 계획을 바꿔 65개 공연으로 확정지었다. 문화예술회관 외 공간으로는 국가 운영 기관 및 민간 운영 소공연장, 그리고 군부대, 학교 등의 대안공간과 더불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을 포함한 가정집 8곳 등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정인 또는 단체의 뭉칫돈 투자가 아닌 제작두레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우스콘서트 자체예산과 문예진흥기금, 그리고 일부 참여 공간들로부터의 협조예산 및 일반 대중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개런티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는 아티스트들 역시 이번 페스티벌의 주역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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