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장 저프루아(Jean Geoffroy)와 크리마(CREAMA)가 11월 13일 저녁 8시, 백암아트홀에서 "Jean Geoffroy plays Attacca" 공연을 개최한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장 저프루아(Jean Geoffroy)와 한국 현대전자음악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전자음악연구소 크리마(CREAMA)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장 저프루아의 주요 레퍼토리인 전자음향과 타악기가 함께하는 라이브 일렉트로닉(live-electronics) 작품들로 구성된다.

공연의 연주곡목은 브루노 만토바니의 “Le Grand Jeu"(연주 Jean Geoffroy), 야스오 스에요시의 "Mirage"(연주 김은혜), 임종우의 "Moving Color"(연주 Jean Geoffroy, 김은혜), 이보 말렉의 "Attacca"(연주 Jean Geoffroy).

특히 한국 초연되는 프랑스 작곡가 이보 말렉의 "Attacca"는 56개의 현대적인 타악기와 전자음향이 등장하고, 연주자의 화려한 테크닉이 요구되어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연주가 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다양한 현대전자음악 작품들을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장 저프루아는 지난 10월 31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 공연에서 국내팬들의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앵콜곡을 두곡이나 연주했다. 일반 대중에게 여전히 생소한 분야인 타악기 음악만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곡마다 조명을 바꾸고, 곡과 곡 사이 박수를 치지 않을 것을 관객에게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모습이었는데도 그의 카리스마와 멋진 타악기 음악에 관객들은 매료됐다. 특히 "Silence must be!"는 악기없이 그의 제스처만으로 들리는 타악기의 울림에 관객들은 푹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한편, CREAMA(Center for Research in Electro-Acoustic Music and Audio)는 전자음악, 컴퓨터음악의 교육과 연구,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창작음악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하계 컴퓨터음악 공개강좌, 전자음악 관련 기관인 Cycling‘74, Groupe ÉNÉE나 IRCAM, GRAME 등 해외 연구소나 대학 스튜디오, 작곡가를 초청해 그들의 연구동향과 작품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Ensemble TIMF, Moitie, Quatuor Diotima, Shadow Play 등 국내외 유수단체와의 작품초연과 전자음악 작품을 소개하고 타 예술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예술 방법과 창작을 모색한다.

이번 공연은 CREAMA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프랑스문화원, 프랑스대사관, 엠스퀘어, 해피바이러스오케스트라가 후원한다. 입장권 전석 2만원. 공연문의 및 예매 CREAMA 02-2220-1709 http://www.creamamusic.blogspot.kr/, 인터파크 1544-1555, 백암아트홀 02-55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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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백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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