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그 동안 금기 시 되어왔던 여성의 성(性)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주목 받았던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11월 1일 오후 4시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시연을 했다.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2001년 초연, 올 해로 12년째 지속적으로 “여성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여성 관객은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남성 관객에게는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10월 26일부터 2013년 1월 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중인 이번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는 특히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뮤지컬 배우 방진의도 합류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1월 1일 프레스콜에서 올려진 버자이너 모놀로그 하이라이트 에피소드들 중 김세아 황정민 낸시랭이 역을 맡은 종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말하라'와 낸시랭이 소리에 민감한 변호사 역을 맡아 '본격 신음소리 강의'를 하는 '신음소리를 사랑한 여자', 김세아가 낭독한 출산의 경이로움에 관한 '나 거기 있었다'의 일부분을 담았다.(방진의·황정민 출연 분은 전반적으로 수위가 높아 아예 편집에서 제외함)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신음소리를 사랑한 여자' 등 일부 경쾌하고 발랄한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거의 전반적으로 어둡거나 폭력적인 면을 담고 있기에 이를 지켜보는 관객 역시 그리 편안할 수만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이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이라면 꼭 한 번쯤은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 '나 거기 있었다'의 경우,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낳아본 관객이라면 매우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 연극 '우리 얘기해 보지-'버자이너 모놀로그' 화이팅!
좌로부터 방진의,임성민,낸시랭,김세아,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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