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거기'중. 서로 다른 삶이지만 편하게 웃고 떠드는 동안 우리네 삶의 의미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힐링 연극 '거기'의 열풍이 거세다.

지난 9월부터 시작, 많은 관객들을 만나 온 연극 '거기'의 10월 출연진 일정이 발표된 후 거센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추적자'의 강신일, 그리고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역 3인방 이성민, 정석용, 송선미 출연 회차는 티켓 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극 중 강신일은 자동차 정비소를 하는 가장 나이 많은 노총각 장우 역을, 이성민은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춘발 역, 정석용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설비보수 가게 사장 진수 역을 맡았고, 송선미는 공연 속 등장인물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30대 묘령의 사연녀 김정 역을 맡게 되었다.


드라마 종영 후 국립극단 '삼국유사 프로젝트 - 꿈'에서 호연을 펼쳤던 강신일과 '골든타임' 종영 후 바로 연극에 투입되는 세 주역들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연습에 몰두하며 공연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성민은 몇 차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종영 후 연극 무대로 돌아오는 것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큰 위로가 되었다. 빵에 버터 발라 먹다가 다시 김치를 먹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한편, 연극 '거기'는 지난 9월, 공연을 시작 이후 꾸준한 매진 행렬을 이어옴과 동시에 공연 예매사이트의 연극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김승욱, 이대연, 김중기, 민복기, 오용, 진선규, 송재룡, 김소진 등 기량 있는 배우들이 꾸준히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캐스팅별 각기 다른 느낌의 공연은 작품을 반복 관람하는 매니아 관객을 낳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신일, 이성민, 송선미, 정석용 이들 스타 배우들의 합류로 연극 '거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스한 느낌으로 힐링을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거기>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중이며 11월 티켓은 10월 23일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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