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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호디딤무용단 '코리안 드럼-영고'

    2012.09.08 by 쭌녕

  • BC쇼케이스, 새로운 관객 참여형 서비스 펼친다

    2012.09.04 by 쭌녕

  • 국립극단 삼국유사 프로젝트 - 꿈

    2012.09.04 by 이화미디어

  • 개 의상 착시효과 "참 기발하네, 깜박 속아 넘어갔어!"

    2012.08.14 by 이화미디어

  • 운 없는 물고기 "낚시바늘보단 악어 입 속이 낫지 않나?"

    2012.08.14 by 이화미디어

  • 2001년생의 좋은 점 "나이 계산이 필요 없네!"

    2012.08.14 by 이화미디어

  • 남규리 셀카 "부산 햇살이 좋다. 오늘도 덥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2012.08.14 by 이화미디어

  •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자다 일어나 사진 보면 까무라칠 걸!"

    2012.08.09 by 이화미디어

국수호디딤무용단 '코리안 드럼-영고'

'태초의 소리', 북소리로 세상을 두드리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수호 디딤무용단(예술감독 국수호)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작품은 2011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각종 매체로부터 최고평점인 별 다섯 개로 극찬을 받으며 성황리에 한 달 동안 공연되었다.국수호 예술감독은 '북'이라는 주제로 지난 1985년 광복 45주년 기념 를 시작으로 1999년 , 2008년 등의 일련의 작품으로 이어지며 이번 를 완성시켰다. '북'이라는 하나의 소재로 원시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춤, 현대춤까지 동서고금 또 남과 북이 하나로 만나는 10개 장의 춤을 만들었다. 첫 시작으로 대고(大鼓)가 둥둥거리며 대지를 울린다. 1장 '태초의 소리'이다. 땅과 하늘, 사람을 울리며 거대한 소리..

무용 2012. 9. 8. 01:12

BC쇼케이스, 새로운 관객 참여형 서비스 펼친다

▲'BC쇼케이스' 론칭파티의 마지막 무대로 뮤지컬 '위키드'의 두 주인공 수지 매더스와 젬마 릭스가 열창하고 있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BC쇼케이스(BC SHOWCASE)' 론칭 기자간담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BC쇼케이스'는 BC카드와 CJ E&M, 설앤컴퍼니 등의 뮤지컬 제작사가 함께 손잡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생'을 위한 컬처 브랜드명으로, 기존 제작사가 개별 작품 발표시마다 진행하던 단발성의 쇼케이스를 제작자들과 창작자, 배우들이 협력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형 뮤지컬을 중심으로 3개월에 한번씩 1년에 총 4작품이 무대에 오르지만, 점차 창작 뮤지컬과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뮤지컬 2012. 9. 4. 15:47

국립극단 삼국유사 프로젝트 - 꿈

▲ 독립운동가에서 적극 친일 부역자로 변신한 춘원 이광수 독립운동가에서 적극 친일부역자로 변신한 춘원 이광수의 변명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단이 2012년 하반기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삼국유사 프로젝트가 지난 9월 1일부터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베세토연극제 참가작 연극 '꿈'으로 첫 출발을 하였다. 김명화 작 최용훈 연출의 연극 '꿈'은 해방 직후인 1947년 경 천년고찰 낙산사를 배경으로 친일 문학인 춘원 이광수(강신일 분)이 삼국유사의 조신지몽을 소재로 작품을 써내려가면서 점차 조신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독립운동가에서 적극적 친일부역자로 변신한 스스로를 합리화해나간다는 내용이다. 이 연극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이었던 춘원 이광수는 1892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출생, 1905년 일본 유..

연극 2012. 9. 4. 04:20

개 의상 착시효과 "참 기발하네, 깜박 속아 넘어갔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개 의상 착시효과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의상 착시효과'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개 의상 착시 효과 사진에는 얼핏 보기에 개 두 마리가 커다란 선물상자를 앞에서 들고 뒤에서 밀며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사람처럼 양복을 차려 입고 두 발로 서서 앞뒤로 선물상자를 운반하며 걷고 있는 개 두 마리의 모습은 실은 옷에 의한 착시 효과로 인한 것이다. 개 의상 착시효과 사진이란 제목이 암시하듯 실은 개 두 마리가 아니라 한마리가 입은 의상이 마치 개 두마리처럼 보여지고 있는 것. 개 의상 착시효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 의상 착시효과, 참 기발하네" "개 의상 착시효과, 어쩐지 강아지 두 마리가 사람처럼 두발로..

핫토픽 2012. 8. 14. 13:48

운 없는 물고기 "낚시바늘보단 악어 입 속이 낫지 않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운 없는 물고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운 없는 물고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운 없는 물고기 사진 속에는 물고기 한 마리가 물 위로 점프를 해 올라오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물고기가 점프한 곳이 하필이면 악어가 떡하니 입을 벌리고 있는 바로 그 곳이었던 것. 물 위로 점프를 하자마자 때마침 그 자리에서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던 악어에게 한 순간의 먹이감이 된 운 없는 물고기 사진은 안타까움과 먹이사슬이라고 하는 자연의 비정한 법칙을 느끼게 해 준다. 운 없는 물고기 사진은 미국 한 야생동물 사진작가가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운 없는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 없는 물고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운 ..

핫토픽 2012. 8. 14. 13:30

2001년생의 좋은 점 "나이 계산이 필요 없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01년생의 좋은 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01년생의 좋은 점'이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그림은 2001년생의 좋은 점은 나이 계산이 쉽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에 등장한 한 남자는 말풍선을 통해 '2001년때 1살, 2002년때 2살, 2003년때 3살, 2004년때 4살, 2005년때 5살, 2006년때 6살'이라며 2001년생의 좋은 점인 편한 나이 계산법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계산을 위해 현재 년도에서 태어난 년도를 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2001년생은 해당 년도 두자리 수가 바로 자신의 나이가 되므로 나이를 세기 위한 별도의 계산이 필요 없다. 2001년생의 좋은 점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 계산은 ..

핫토픽 2012. 8. 14. 13:15

남규리 셀카 "부산 햇살이 좋다. 오늘도 덥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남규리 셀카가 화제다. 최근 KBS2 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 중인 남규리가 9일 트위터에 셀카 네 장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남규리는 먼저 "햇살이좋다. 부산햇살 따뜻하다. ... 곧 뜨거워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창가를 바라보고 햇살을 가득 받고 있는 자신의 옆 모습 사진을 올렸고, 이어 두장의 상반신 셀카를 올린 후 "오늘두 덥지만 모두들 힘내세요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얼굴 클로즈업 셀카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 셀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규리 셀카, 인형같다" "진정한 동안 페이스 종결자" "우유빛 피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 트위터 계정 @kyurin1022..

핫토픽 2012. 8. 14. 12:57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자다 일어나 사진 보면 까무라칠 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책 읽다 잠든 여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책 읽다 잠든 여동생'이란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에는 소파 위에 누워 잡지책을 읽다 잠든 여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얼굴 위에 올려 진 잡지 뒷면을 장식하고 있는 한 남성의 얼굴 사진이 묘한 작용을 일으켜 특이한 재미를 주고 있다. 잡지 뒷표지에 실린 남성의 얼굴이 실제 자고 있는 여동생 목선과 머리카락, 얼굴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연결되어 있어, 마치 여동생이 책을 덮고 자는 것이 아닌 긴 머리의 특이한 용모를 자랑하는 남성이 누워서 멀뚱한 눈으로 뭔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을..

핫토픽 2012. 8. 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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