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PMC프러덕션(회장 송승환)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과 한류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12일(월) 충정로난타전용극장에서 PMC프러덕션 송승환 회장과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부문 송석원 상무가 참석한 이번 업무 협약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한류관광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시행 등 양사가 공동으로 주요 여행업계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아시아나항공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난타> 공연 관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아시아나 우수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 제공 및 아시아나 회원 대상 분기별 문화 공연 초청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PMC프러덕션 측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PMC프러덕션 대표공연 <난타>, <뮤직쇼 웨딩>의 세계화를 기하고, 한류관광 선두주자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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